유치원, 초등, 중등 , 최신 코로나 학교방역수칙과 등교기준

2022년 3월 14일 교육부 코로나 학교 방역수칙 최신 소식입니다.

올해도 코로나 19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 속에서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유치원, 초등, 중등 학생들의 코로나 관련 최신 방역수칙과 등교 기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치원, 초등, 중등, 최신 방역수칙

 

▶새로운 학교 방역수칙

 

1. 미접종자는 기본 접종하고  2차 접종자는 유효기간 만료 전 3차 접종을 합니다.

 

2. 입과 코를 가려 마스크 착용을 바르게 하고 밀폐, 밀접, 밀집한 감염위험시설이나 

요양시설 같은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반드시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3.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합니다.

 

4. 상시 환기를 원칙으로 하고 상시 환기가 어려울 때에는 쉬는 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줍니다.

또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나 스위치는 1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5. 사적 모임과 규모를 최소화합니다.

 

6. 아프면 검사받고 되도록 집에 머물며 60세 이상이나

   기저 질환자 등의 고위험군과의 만남을 자제합니다.

 

▶감염관리를 위한 예방

 

해야 할 것

1. 운동 후, 쉬는 시간 후, 식사 전, 등교하자마자, 화장실 이용후, 집 도착 후, 마스크 착용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나 손소독제로 씻어 줍니다.

 

2.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하고 사용한 휴지는 반드시 뚜껑 있는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30초 이상 씻어줍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1. 의심증상 있으면 등교하면 안 됩니다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3. 컵이나 물병, 식기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증상 상황별 등교 기준

 

1. 본인이 확진자인 경우

 

격리 기간은 7일이고  격리기간 중에는 등교 금지합니다.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비교적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해열제와 감기약을 복용해주고

발열 등 진료가 필요할 때에는 전화 상담 처방이 가능합니다.

 

집중관리군의 경우에는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격리 해제전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2. 동거인이 확진자인 경우

 

 본인은 10일 수동 감시하고 3일 이내 PCR 검사를 권고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가능)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등교 중지가 권고됩니다.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 권고하고 등교하게 됩니다. 

 

 

3.  기저질환자가 등교하지 않는 경우에 학교장의 인정을 받아 출석 인정할 수 있습니다.

 

4. 시험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의심증상자가 등교를 희망한다면 

학교장은 선별 진료소나 진단검사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

자체 신속항원검사 키트 이용하여  결과가 음성이 나오면 등교 가능합니다.

 

▶ 외부인의 출입은 되도록 자제하며 

의심증상자가 있다면 일시적 관찰을 위해 1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둡니다.

1층 마련이 어려운 경우 층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빠른 귀가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줍니다.

 

이렇게 3월 14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유치원 , 초등, 중등학교의 방역수칙과

등교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킴으로써 감염병 확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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