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새드라마 "킹더랜드"로 만난다

 

 

 

출처 인스타

 

 

 

얼마 전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그룹 2PM의 이준호가

소녀시대 임윤아를 만난다.

20일 제작사 엔피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올가을부터 두 사람을 캐스팅하고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호, 임윤아 "킹더랜드" 캐스팅

 

 

가식적인 미소를견디지 못하는 제벌 2세  구원이( 이준호)가

원치 않아도 직업 때문에 항상 미소 짓고 살아야 하는 천사랑(임윤아)을 만나

진짜 미소를 찾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로 호텔리어들의 이야기를 그릴예정이다.

 

그 동안 '김 과장' '자백' '옷소매 붉은 끝'으로 차근히 쌓아 올려오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매력적인 필모를 얹을 이준호는 이 드라마에서 호텔뿐 아니라 항공, 유통회사까지

거느린 킹그룹의 상속을 받기 위해 냉철해져야만 하는 매력적인 재벌 후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임윤아 역시 '기적' '엑시트', '공조' 등 꾸준한 활동으로 커리어를 쌓아왔는데

이번엔 미소 천사의 사랑스럽지만 주변의 온갖 편견과 오해를 물리치고

사랑을 이루는 당찬 주인공으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021년 가요 대제전에서 커플댄스 무대를 꾸민 것이 이 케미를 위한 것이었나 싶다.

아직 어떤 플랫폼에서 방영될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둘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고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