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식 축사는 장동건이 맡는다.

배우 장동건이 오는 31일 열리는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 축사를 맡는다고 합니다.

현빈 손예진 결혼식, 축사하는 장동건

장동건과 현빈은 오래전부터 절친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2005년 모임에서 만나 장장 17년간 인연을 이어져 오던 관계이니 그럴 만도 한 것 같습니다.

그 외 배우 김승우, 공형진 , 황정민, 지진희, 한재석, 이종혁, 조인성 , 강동원, 주진모 등

오래 친분을 이어 오던 멤버인데요. 같은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해왔습니다.

오는 3월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된 세기의 커플은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야외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하며

방송가에 흘러나오는 소식에 따르면 장동건은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결혼식장에는 선남선녀, 미남미녀들만 있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010년 배우 고소영과 먼저 결혼을 하였던 장동건은 현빈과의 오랜 친분으로

이번 축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양측 소속사에서는 아직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오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던 커플이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흘러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그만 사귀라며 응원을 해주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2018 개봉한 영화 '협상'을 시작으로 2019년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현 한 뒤 여러 차례

열애설을 부인하다 결실을 맺게 되는 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