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 12인용 구입전 따져보기

출처 SK매직몰

 

 

 

긴 시간 식기세척기가 있었음에도 쓰지 않던 내가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요즘 부쩍 할 일 이 많아져 모셔놓으면 꽤 고마운 주방이모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Wist List에  SK 매직 터치온 식기세척기를 넣어 보았다.

 

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

 

먼저 식기 세척기에 대한 오해중 물 사용량이 많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손으로 하는 설거지보다

물 사용량이 훨씬 적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물 사용량이 많다고 하는 걱정은 잠시 접어 두면 좋을 것 같다.

 

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 사양

 

▶ 최대 적재용량

12인용의 식기를 담을 수 있지만 실제로 3~5인 정도의 식구들이 있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겠다.

 

▶ 제품 사양

 

▷빌트인

W 598 * D 596 * H 815~855mm 

▷프리스탠딩

W 598 * D 596 * H 845~ 885mm

두 모델 모두 높낮이 조절 가능

▷ 55kg / 수온 범위  60℃이하/ 최대 소비전력 2150W

 

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의 장점

 

▶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의 디자인을 보자

 

기존 식기세척기들의 복잡하고 기계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터치버튼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 설치했을 때 마치 그냥 원래 있던 가구인 양

싱크대의 한 부분이 되어 있는 거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도어 전면에 있던 터치부를 터치온 버튼 하나에 담아  단순함이 주는 미학을 추구했다.

또  다크 실버 색상의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움을 다 잡았다고 한다.

 

▶ 안전하게 문을 열 수 있다.

 

터치 부분을 눌렀을 때 먼저 세척 작동이 정지한 후 약간의 딜레이를 거쳐 문이 열리기 때문에

 세척 중이던 뜨거운 물이 문밖으로 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기존 다른 제품의 핸들 방식의경우 문이 열림과 동시에 세척이 중단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튈 수도 있어 기존대비 매우 안전하고 좋은 기능인 거 같다.

 

▶ 파워 열풍건조로 시원하게 건조해준다.

 

내부의 수분과 증기를 우선 응축 팬 건조로 날려 준다음 80도의 뜨겁고 강렬한 열풍으로

2차 건조까지 시켜준다

그다음 자동문열림으로 스팀과 냄새까지 배출해준다.

세척종료 후에도 장시간 미사용시 (3일) 자동으로 거름망의 UV LED 가 작동하여

잔여 음식물 찌꺼기와  거름망을 살균하여 곰팡이와 냄새 발생을 막아 준다고 한다.

 

▶안전하게 사용한다.

 

하단의 세이프티 리이팅 기능으로 작동 중 온수의 온도에 따른 색깔 변화로 알려준다.

 

▶ 소음 2중 차단

 

사용후기를 보면 약간의 소음은 발생하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단순 고무가 아니라 고밀도 차음 소재를 이용하여 소음과 진동을 모두 잡았다고 한다.

 

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 알아둘 점

 

▶ 이것은 터치온만의 단점이라고 할 순 없지만 건조를 위해 문이 열리면 집안에 수증기와 약간의 냄새가

집안에 퍼진다고 한다.

물론 금방 없어지겠지만 만약 집이 넓지 않을 경우에는

그 냄새가 조금 오래 머문다고 하는 후기가 있다.

 

▶ 터치를 해서 문을 열 때 보기보다 손의 힘이 많이 들어간다.

 여러 번 여닫다 보면 손목의 무리가 올 수도 있다.

 

▶ 빌트인 식기세척기 설치 시 싱크대를 하단 걸레받이 부분을 잘라낸다던가 하는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설치비로 15만 원 에서 20만 원까지 추가비가 들 수도 있다.

 

 기존에 있던 우리 집 식기세척기는 근 10년간 그릇장 노릇만 하다가 말았다.

손으로 바득바득 하는 설거지는 따라가지 못한다며 고집스럽게 구느라 내몸만 고생시킨 꼴이었다.

이제야 필요성이 느껴져 찾아본 SK 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를  오늘은 내 Wist List에

넣어 보고 장단점을 알아보았다.

미련스럽게 이제 그만 고생하고 매직한 이모님을 모셔보자.